티스토리 뷰
혹시 정부 지원금이나 소비쿠폰 혜택을 놓친 적 있으신가요?
신청 기간을 몰라서, 혹은 사용 기한을 지나쳐서 혜택을 받지 못하면 정말 아깝습니다. 사실 이런 불편을 줄이려고 정부가 만든 서비스가 바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구삐’**입니다.
신청만 해두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니, 지금 확인해 두는 게 현명합니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구삐)란?
‘구삐’는 정부가 운영하는 맞춤형 알림 서비스입니다.
정부가 지급하는 각종 지원금, 쿠폰, 세금 납부 기한 같은 생활 밀접 정보를 개인 맞춤으로 알려주죠.



특히 최근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소식도 구삐를 통해 안내되고 있습니다. 가입자 수만 이미 1,700만 명을 넘겼다는 점에서,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생활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구삐를 이용하면 좋은 점
- 신청기간 놓칠 걱정 없음
각종 지원금이나 혜택은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신청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구삐는 이런 일정을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기간 실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 내 상황에 맞는 알림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만 딱 골라 알려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정보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 안전한 안내
정부는 최근 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해 알림 문자에 URL을 넣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구삐 알림은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삐 신청방법
생각보다 절차가 간단합니다. 5분이면 끝나요.
- 국민비서 홈페이지 접속
→ 포털에서 ‘국민비서 구삐’ 검색 후 공식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 회원가입 및 인증
→ 휴대폰 본인인증이나 공동인증서를 활용해 가입합니다. - 알림 수신 채널 선택
→ 카카오톡, 네이버앱, 토스, 주요 은행·카드사 앱 중 편한 곳을 선택하세요. - 관심 알림 설정
→ 민생회복 소비쿠폰, 세금 납부, 건강검진 등 원하는 항목을 체크하면 됩니다.
최근 뉴스로 본 구삐 업데이트
- 정부는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된 주요 일정을 구삐 알림으로 사전 안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가입자는 알림을 통해 신청 개시일, 지급 금액, 사용기간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특히 “구삐 알림만 받는다고 자동으로 신청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알림을 받은 후 반드시 카드사 앱이나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완료해야 합니다.
- 또한 최근 스미싱 예방 차원에서, 정부는 URL이 포함된 문자 알림은 발송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URL이 들어간 문자를 받았다면 스미싱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알림만 받으면 쿠폰이 자동으로 신청되나요?
→ 아닙니다. 알림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고, 실제 신청은 별도로 진행해야 합니다.
Q. 어떤 앱으로 신청할 수 있나요?
→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주요 은행 및 카드사 앱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Q. 스미싱 문자를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정부나 카드사에서는 URL이 들어간 알림 문자를 보내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 문자를 받았다면 누르지 말고 삭제하세요.
마무리
지원금과 쿠폰 혜택은 ‘정보를 빨리 아는 사람’이 먼저 챙깁니다.
구삐는 이런 정보를 놓치지 않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오늘 바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설정해 두세요. 작은 준비 하나가 큰 혜택을 지켜줍니다.


